마칠 종 終

마칠 종 終 : 줄(糸)을 매듭(⺀) 짓듯, 마치다(夂). ‘마치다’, ‘끝내다’를 뜻합니다. 終(마칠 종)은 ‘가는 실(糸)을 매듭(⺀)으로 묶고, 일을 마치는(夂)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원래, 이 글자의 출발은 실타래입니다. 특히, 糸는 죽 이어지는 과정의 선을, 冫은 서로 엉겨 붙는 고정을 의미합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終(종)한자의 대표적 의미를 풀어보겠습니다. ① 묶어 일을 마친다. 완성한다 → 마침·완성의 의미 → 終了(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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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을 효 效

원래 效는 사람이 모범을 보고 그대로 따라 행동하는 장면을 나타내며, ‘본받다’의 원의(原意)를 지니고 있습니다. 본받을 효 效 : 딱 맞는 답을 가르키는 모습 效(본받을 효)는 ‘ 상호 교차하는 문제와 답을 막대로 지적하는 모습‘ 으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交 는 본래 두 다리를 교차해 선 모습을 상형한 글자로 어떤 작용의 효과 (效果)의 정도를 확인하는 의미를 설명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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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부수] 나 여 , 남을 여 余

남을 여 余 휴식과 여가 남을 여 余 : 남겨서 늘어나다 ‘남아있는’ 의미를 가진 余 (여)는 조합사용시 ‘남겨서 늘어나다‘로 ‘그릇에서 진흙을 길게 흘려 남기는 모습‘ 으로 표현했습니다.余한자는 갑골문에서 집의 초기 형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의미는 ‘집안에 편안하고 느긋하게 남아 있는 몸의 모습’ 으로 ‘나'(1인칭 대명사)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몇 가지 생활 속 이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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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할 강 强, 強

강(强)의 갑골문은 활 弓과 묶은 모양에서 출발했으며, 강하게 당기거나 억누르는 힘을 뜻합니다. 초기에는 “활의 팽팽한 장력”에서 유래했으며, 점차 “굳세고 강한 성질”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강할 강 强 : 당겨(厶) 웅크리면(虫) 강한 탄성(弓)의 힘이 만들어진다. 强(강할 강)은 “당겨서 웅크리면 탄성의 강한 힘이 만들어진다.” 으로 표현했습다. 弓은 활과 같이 당기는 팽팽한 장력을 강조한것이고, 厶 팔을 당기는 모습을 강조한것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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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작 斫

벨 작 斫 : 돌이 갈라지듯 도끼로 베다. 斫(벨 작)은 도끼(斤)를 들어 내려치는 모양으로 나타나며, ‘돌이 한꺼번에 갈라지며 깨지는 모습’을 비유를 통해 나무를 한번에 쪼개는 행위를 상징합니다. 여기서는 “돌이 도끼질에 한번에 갈라지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클 석 碩

클 석 碩 : 돌(石)이 파면 머리(頁)부터 죽 내려가 매우 크다. 碩(클 석)은 형용사로 “크다”의 뜻, 명사로는 “학덕이 큰 선비”의 뜻으로 쓰였습니다. 頁(머리 혈)은 머리부터 몸체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조한 의미입니다. 따라서 “돌을 파면 돌의 머리부터 깊게 파묻혀 매우 크다” 로 표현했습니다. ① 돌이 크다 → 크다, 단단하다, 충실하다 → 碩大 석대② 돌을 파면 매우 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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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砂

모래 사 砂 :돌(石)을 갈아 모래를 뽑아(少)낸다. ‘砂(모래 사)’는 ‘모래’를 뜻하며 “돌을 갈아 모래를 만든다“로 표현했습니다.명사뿐 아니라 , 연마하다(磨砂)처럼 동사적 용법도 있다.또한 ‘사막(砂漠)’처럼 지형 명사에도 널리 사용되며, ‘금사(金砂)’처럼 비유적으로 작고 흩어진 것을 뜻하기도 한다.

푸를 벽 碧

푸를 벽 碧 : 호박(珀)보석 처럼 빛을 내는 옥(石)은 푸른빛이다. 碧(푸를 벽 ) 한자는 “옥(玉)의 푸른빛“을 의미하며 “호박(珀)의 투명한 빛을 비유하여 옥의 푸른빛을 나타낸것“으로 표현했습니다. 또는 ‘石(돌)’과 ‘白(빛)’ 계열 문자가 합쳐져, 빛나는 돌이나 옥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白(흰 백)한자는 밝은 빛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맞이할 오俉

맞이할 오俉 : 사람(亻)을 만나, 이름을 부르며(口) 손(五)을 흔든다. 俉(맞이할 오)는 ‘吾(오)’가 이름을 외치거나 소리를 크게 내는 모습에 人(사람 인)이 더해져, “사람이 서로 이름을 부르며 손짓으로 신호하는 장면“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