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사 捨 : 손을(扌) 펴서 놔두다(舍) 捨(버릴 사)는 손으로 무엇을 버리는 모습으로, 舍(집 사)는 비워있는 건물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빈 건물에 물건을 놔두고 가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舍(사)는 언제든 다시 쓸수도 있다는 암시가 있습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捨(사) 한자의 대표적 의미를 풀어보겠습니다. ① 빈 건물에 물건을 놔두다 → 버리다/포기하다 → 버리다, 포기하다, 폐하다, 내버려 두다, 개의치 …
버릴 사 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