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갤 부 剖

📜 기원과 의미

 쪼갤 부
 : 쪼개다, 해부하다, 분석하다        :  Split, Dissect, Analyze           :  さく (saku) ほう (hō)
  :  pōu       부수 :  刂 칼 도   :  咅 나눌 부 + 刂 칼 도  

그림한자공부

🖼️ 그림 힌트 : 한 개의 이미지와 한 줄 스토리로 이해해보자

💡 조합 사용 시 ‘핵심 의미’ 설명

고대 갑골문에서 ‘剖’는 ‘손에 든 칼로 단단한 것을 정면으로 쪼개는 모습’에서 유래합니다.
특히 立(입)는 칼로 자르는 상황을 버티는 모습을 강조한 것이며 , 口(구)는 원래 단단한 형태의 모양이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먼저, 단단한 껍질이나 물체를 칼(刂)로 강하게 내리쳐 둘로 쪼개는 동작에서 안쪽 구조를 드러내는 의미확장이 되었습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몇 가지 생활 속 이야기로 剖(부) 한자를 풀어보겠습니다.

◆ 스토리1. 칼로 돌을 나누다 → 분리
먼저, 단단한 껍질이나 물체를 칼(刂)로 강하게 내리쳐 둘로 쪼개는 동작에서 ‘剖’의 출발점이 됩니다.
→ 예: 해부(解剖), 분리(剖開) ,부관참시( 剖棺斬屍 )

◆ 스토리2. 칼로 둘을 둘로 나누어 안쪽 구조를 드러내다 → 분석
쪼개고 나면, 안쪽 내용이 드러납니다.
이처럼 마음속 생각이나 구조를 밝히는 데도 ‘剖’가 쓰입니다.
→ 예: 해부(解剖) , 부석(剖析 :명확히 분석한다 )

🧩 참고할 부수,모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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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칼도방 도 刂 의미전환 : 날카롭게 잘라 > 구별한 선 (別 나눌 별)비회원 페이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