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을 정貞

경계선을 지키는 마음이 貞이다 곧을 정貞 : 경계선에서 발생한 貞은 ‘卜(점 복)’과 ‘貝(조개 패)’의 조합으로, 껍질에 경계선을 따라 점을 치던 모양에서 유래합니다. 고대에는 점치는 껍데기(龜甲 혹은 貝)에 균열을 따라 의미를 해석했는데, 이 경계가 곧 바름(곧음)과 연결됩니다.예 ) 貞操, 貞節, 貞女 또한, 貞은 형용사나 명사적 쓰임으로 “곧다”, “정조” 등의 의미로 활용되며, 서술적・수식적 용법이 많습니다.

점 점 點

점 점 點 : 검은(黒) 모양을 측면에서 확인하다(卜) “점”, “가르키다” 뜻입니다. 點(점 점)은 ‘검은 점을 가르키다‘ 핵심의미로 ‘벽면에 붙은 검은점을 막대로 가르키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원래 點(점)은 “얼룩이나, 표시를 찍는 행위” 를 의미했습니다. 특히, 의미요소 중에 卜(복)은 깨진 측면을 막대로 확인하는 모습으로 가르키고, 조사하는 의미를 암시합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몇 가지 생활 속 이야기로 點(점) 한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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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껍질 박 朴

나무 껍질 박 朴 : 투박한 나무껍질이 옆에 달려있다. 朴(박)한자는 “투박한 나무껍질” 핵심의미로 나무의 본체(木)에 붙어 있는 껍질(卜)을 형상화한 글자로, 껍질이 단단한 몸통 옆에 자연스럽게 ‘붙어 있는’ 상태에서 출발합니다.나무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 ‘있는 그대로의’, ‘순박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속마음이 드러나지 않은 투박함을 연상시켜 성격이 꾸밈없고 투박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이기도 합니다. 예) 素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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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첨, 젖을 점 沾 , 젖을 점 霑

沾은 주체와 대상 사이에 스며들다, 영향을 받다, 관련되다의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沾 : 마른(口) 가장자리(卜)가 물(氵)에 젖어드는 모습 沾은 ‘水(물)’이 한 쪽에서 시작되어, 마른 부분(口+卜)을 향해 번져 들어가는 형상입니다.卜은 가장자리를 의미하는 선이며, 口는 빈 공간 또는 틈입니다. ” 물이 마른 틈새로 스며들면서 그 자리를 점차 ‘차지’하는 모습” 으로 표현했습니다.물이 마른 틈을 파고들어 자기 자리를 확보하는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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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독 毒

독 독 毒 : 해로운 독()에 주저앉아(母) 아퍼하는 모습 “毒(독)” 자는 원래 식물이나 약초에서 추출한 “해로운 성분”을 뜻하며, 점차 “해를 끼치는 행위”나 “상처 주는 말”까지 의미가 확장된 글자입니다. 구성 요소인 龶는 “풀에서 즙을 짜내다”는 뜻으로, 이 즙이 해로운 독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母(모)는 고대 문자에서 “몸을 구부리고 웅크린 사람”의 모습으로, 여기서는 “고통에 주저앉은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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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모양자] 매양 매 每

매양 매 每 기원과 의미 한자 每는 每日(매일), 每次(매차)와 같이 ‘매번, 모든, 각각’이라는 뜻으로 시간적 반복성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존재를 강조하는 의미로도 쓰입니다.갑골문에서는 여성과 비녀(笄) 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양 매 每 : 몸을 숙여(母) 그때그때 대응(𠂉) 한다. 한자 每는 고대 문자에서도 “몸을 낮추고 반응하는 자세”를 담고 있으며, 母(어미 모)의 기본 형태 위에 𠂉가 더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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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릴 긍 兢

두려움과 조심성의 상징 ‘兢’자 떨릴 긍 兢 : 몸이 굳고 떨려 둘로 보인다. 두려움과 조심성의 상징 ‘兢’자 은 두려워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 갑골문에서는 두사람이 서로 걱정하는 모습으로도 해석도 있습니다. 한자요소중 이길 극(克)에서 十은 굳을 고(固)에서 처럼 사람몸이 굳을 정도 아주 힘든 상황을 암시하며 큰 입(口)에서 나오는 고통스러운 소리 , 간신히 버티고 있는 두다리(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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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극 克

극복하다를 상징하는 克 한자 이길 극 克 : 오래( 古 ) 버텨 서있어(儿) 고통을 이겨내다 극복하다를 상징하는 克 한자로 ‘이기다, 극복하다’의 뜻으로 고통과 난관을 견디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길 극(克)에서 十은 굳을 고(固)에서 처럼 사람몸이 굳을 정도 아주 힘든 상황을 암시하며 큰 입(口)에서 나오는 고통스러운 소리 , 간신히 버티고 있는 두다리(儿) 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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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군 君

임금 군 君 : 지휘봉을 들고(尹) 명령(口)하는 장군  君(군)은 “임금, 통치자, 존칭” 등의 뜻을 가진 것으로 명령을 내리는 통치자의 모습에서 유래한 것입니다.예시) 君主(군주) ,君子(군자) ‘君(군)’ 한자는 ‘尹(지휘봉을 든 손)’과 ‘口(말, 명령)’의 결합으로, “지휘봉을 든 장군이 명령을 내리는 모습”에서 비롯되었습니다.점차 존칭이 되어 “당신”, “그대”로도 쓰이며, 마지막에는 품격을 갖춘 사람을 가리키는 ‘군자(君子)’ 라는 말까지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