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대 隊

隊(대)한자의 구성과 의미 분석 隊(대)는 “무리”, “대열”, “집단”을 의미하며, 언덕(阝) + 돼지(豕)의 형태로 구성됩니다. 무리 대 隊 : 딱 붙은(阝) 무리(豕)가 함께(八) 행동한다. ‘무리’를 의미하는 隊(대) 한자는 ‘붙어서 함께 행동’의 핵심의미로 ‘딱 붙어서 내려오는 돼지무리’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좌부변 阝은 언덕이나 경계에 “붙다”는 의미를 나타내며, 이는 附(부)와 마찬가지로 모여 붙어있는 형태를 강조합니다.豕(돼지)는 본래 무리지어 움직이는 동물이며, …
무리 대 隊 더보기

취할 취 取

取자는 耳(귀 이)와 又(또 우)가 결합한 문자입니다. 갑골문에서 보면, 귀를 잡아 빼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로, “취하다”, “얻다”라는 뜻이 생겨 났다고 알려졌습니다. 획득하다, 얻다: 取得(취득), 取材(취재), 取勝(취승).선택하다: 取捨(취사), 取向(취향).받다, 취하다: 取扱(취급), 取締(취체). 취할 취 取 : 손으로 귀(耳)를 잡아 당겨 (又) 가지려 한다. 또 우 又 의미전환 : 여러 번 시도로 잡으려고 하다 > 받으려 하다, …
취할 취 取 더보기

구차할 구 苟

復 자의 구성과 의미 분석 “苟(구)”자는 풀 초(艹)와 글귀 구(句)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고대 갑골문에서는 이 글자를 “양쪽 귀를 쫑긋 세운 개의 모습”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일상 언어에서는 “되는 대로 처리하다”, “잠시”, “만약·진실로”라는 의미로 부사나 접속사처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는 “苟且(구차)”라는 말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그럭저럭 살아간다”, 또는 “임시방편으로 때운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구차할 구 苟 : 구차(艹)하게 …
구차할 구 苟 더보기

[한자 모양자] 다 첨 僉

僉자는 亻(사람 인) + 㑒(모일 첨)으로 구성 되어있고 , 특히 “㒭” 말하는 두사람으로 즉, 여러 사람이 여러 사람이 함께 의견을 모으는 모습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僉은 고대 문서나 공식적인 표현에서 ‘모두’, ‘일치’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예를 들어, 僉議(첨의)는 ‘모두가 함께 논의하다’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다 첨 僉:여럿(人人口口)을 모아(亼), 최소화하다 僉(첨)한자는 “모아서 최소화” 의미전환이 …
[한자 모양자] 다 첨 僉 더보기

말 무 毋

“毋”는 주로 “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이며, 금지의 뜻을 나타냅니다.예를 들어, “毋忘”은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毋” 한자는 고전 문헌이나 서적에서 엄격한 금지의 뜻을 더욱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毋論” (부론)은 “논하지 말라”는 의미로, 어떤 사안에 대해 논쟁을 금지하는 뜻을 전달합니다. 말 무 毋 : 하지 말라(丨) 가르침을 작은(毋) 몸이 되어 받다 母, 毋모양자로 쓰일때는 悔(뉘우칠 회)와 같이 …
말 무 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