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사砂

모래 사 砂 :돌(石)을 갈아 모래를 뽑아(少)낸다. ‘砂(모래 사)’는 ‘모래’를 뜻하며 “돌을 갈아 모래를 만든다“로 표현했습니다.명사뿐 아니라 , 연마하다(磨砂)처럼 동사적 용법도 있다.또한 ‘사막(砂漠)’처럼 지형 명사에도 널리 사용되며, ‘금사(金砂)’처럼 비유적으로 작고 흩어진 것을 뜻하기도 한다.

푸를 벽 碧

푸를 벽 碧 : 호박(珀)보석 처럼 빛을 내는 옥(石)은 푸른빛이다. 碧(푸를 벽 ) 한자는 “옥(玉)의 푸른빛“을 의미하며 “호박(珀)의 투명한 빛을 비유하여 옥의 푸른빛을 나타낸것“으로 표현했습니다. 또는 ‘石(돌)’과 ‘白(빛)’ 계열 문자가 합쳐져, 빛나는 돌이나 옥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白(흰 백)한자는 밝은 빛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맞이할 오俉

맞이할 오俉 : 사람(亻)을 만나, 이름을 부르며(口) 손(五)을 흔든다. 俉(맞이할 오)는 ‘吾(오)’가 이름을 외치거나 소리를 크게 내는 모습에 人(사람 인)이 더해져, “사람이 서로 이름을 부르며 손짓으로 신호하는 장면“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벨 삼 芟

벨 삼 芟 : 낫을 다 휘둘러(殳) 풀(艹)을 베어 떨어트리는 모습 芟은 풀 초(艹)와 칠 수(殳)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낫을 휘둘러 풀을 베어내는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芟은 주로 동사로 쓰여 “베다, 제거하다”의 의미를 지닙니다.

필 발 發

필 발 發 : 한꺼번(殳)에 탄성(弓)의 힘이 발사(癶)시킨다. 發(필 발)은 發이 ‘활(弓)에 화살을 매겨 손으로 당기고, 곧 발사되는 모습’을 본뜬 것으로 풀이됩니다. “움직임과 에너지가 한순간에 밖으로 터져나가는 동작”을 강조합니다.여기서는 “탄성의 막대가 한꺼번에(殳) 힘이 밖으로 터져 나오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활(弓)은 탄성으로 저장된 강한 힘을 암시합니다. 几으로 활이 구부러지면서 힘이 저장됨을 더 강조한 것입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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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 인 咽

목구멍 인 咽 : 목구멍은 큰(大) 음식을 조여서(囗) 넘기는 기능이다. 咽(목구멍 인) 은 입(口)과 에워싸는 형태(囗), 그리고 크게(大) 삼키는 모양이 결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큰 것을 입에서 목구멍으로 조이며 넘기는 동작”으로 표현했습니다. 목구멍이 조여 막히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합니다. ① 조여 삼키다 → 목구멍, 인후 / 음식 삼키다 / 목에 막히다 → 咽喉(인후)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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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 단 團

둥글 단 團 : 둥글게(囗) 실패(叀) 뭉치는 손(寸) 모양 團(둥글 단)자는 고대 문자에서 ‘囗(에워싸다)’ 안에 叀(실을 감은 실패 모양)과 寸(손)이 결합된 형상입니다. 따라서 “손으로 실꾸러미를 둥글게 감아 뭉치는 모습” 으로 표현했습니다.

헐 훼 毀

헐 훼 毀 :절구(臼)안 골고루 쳐서(殳) 흙가루(土)처럼 만드는 모습 毀(헐 훼)한자는 臼(절구)에 殳(몽둥이/도구)로 치는 모습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본래는 절구에 넣은 곡식이나 흙덩이로 부수어 土(흙) 가루를 만드는 행위에서 출발했고, 이후 무너뜨리다, 부수다의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절구 안에 잘게 부수는 이미지는 비유적 용법으로 “비방하다”의 의미 확장되기도 합니다. 예) 毀謗 훼방 ,貶毀 폄훼

돌아올 회 回

돌아올 회 回 : 주변을 도는 모습 回 자는 사방을 둘러싼 테두리 안에서, 안쪽에 또 하나의 구획이 있는 모습으로, ‘물이 세면대에 둘러싸여 다시 안으로 되돌아오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돌다, 돌아오다”의 원초적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回(회) 한자의 대표적 의미를 풀어보겠습니다. ① 물이 테두리를 한바퀴 돌다. → 되돌아옴과 순환 → 回歸(회귀)② 물이 한바퀴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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